지난달 30일 오전 12시께 전주시 덕진구 금상동의 한 목공소에서 불이 나 3시간 만에 진화됐다.
이날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목공소 2동 324㎡와 목재, 목재절단기 등이 모두타 소방서 추산 2억5000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불은 인근을 지나던 주민에 의해 신고됐으며 소방당국은 장비 24대와 인력 83명을 동원해 진화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현재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화인을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