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전주로타리클럽, 성요셉동산 양로원 제초작업 봉사

국제로타리 3670지구 서전주로타리클럽(회장 이종상)과 국제로타리 3590지구 통영바다 자매클럽(회장 김성규)은 지난 1일 한가위 명절을 앞두고 무의탁 어르신들이 거주하는 소양 성요셉동산 양로원을 방문, 양로원 주변 환경미화봉사 등의 자원봉사 활동을 했다고 3일 밝혔다.

이종상 서전주로타리클럽 회장은 “황금 같은 주말 멀리 통영에서 이른 아침에 출발해 이곳 전주까지 와서 봉사활동을 펼쳐주신 통영바다클럽과 회원 여러분들께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두 클럽이 이렇게 전주와 통영을 오고가며 상호 돈독한 우의 속 끈끈한 봉사의 정을 쌓아갔으면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