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문화의집 삼례생활문화센터(관장 길미경)는 지난 2일부터 11월 30일까지 총 12주간 일정으로 3기 정규강좌를 운영하고 있다. 다양한 계층의 주민들이 지역 안에서 문화예술을 좀 더 쉽게 접할 수 있도록 마련된 교육프로그램으로, 건강과 취미, 음악, 교육, 미술로 구분돼 운영된다.
길미경 관장은 “지역주민들이 정규강좌 프로그램을 통하여 주민들이 함께 서로간의 친밀감을 형성하고 문화 교류하는 공동체를 형성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