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 참조은병원, 축구 꿈나무들에게 장학금 전달

성은의료재단 정읍 참조은병원 배장환 이사장이 4일 정읍 이평중학교(교장 김상기)에 축구 꿈나무 장학금을 전달하고 격려했다.

이평중학교 축구부(감독 황정열)는 지난달11일부터 27일까지 경상북도 영덕군에서 개최된 ‘제55회 추계 한국 중등(U-15) 축구 연맹전및 저학년 축구대회’에서 화랑그룹 3위에 올랐다.

이날 이평중학교를 방문한 배장환 이사장은 성은의료재단 축구 꿈나무 장학생으로 선발된 정찬우(3학년)군을 비롯한 4명의 선수들에게 각50만원씩 총200만원의 장학금 전달했다.

배 이사장은 “지역 인재 양성의 일환으로 전국 대회에서 입상한 체육 꿈나무들에게 장학금을 지속적으로 전달할 계획이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