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 재향군인회(회장 박영봉)는 9일 추석을 맞아 김제대대를 방문해 장병들의 노고를 위로하고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날 박 회장은 “재향군인회의 자매부대인 김제대대와의 관계를 돈돈히 해 물샐틈 없는 지역방위와 안보에 온 힘을 쏟자”며 “시민들의 올바른 국가관과 안보의식 고취를 위해 재향군인회도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