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는 아름다운 농촌을 보전하고 활력을 찾기 위한 제1회 농촌의 희망을 찾는 사진 공모전에 입상한 작품을 전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전시 장소는 남원시청과 구 서도역 등이다. 작품은 124명 274점을 접수하고 심사해 선발한 41개 수상작이다.
이번 사진공모전은 남원시 농촌의 활력 넘치고 행복한 모습을 사진으로 담아 찾고 싶은 농촌을 알리는데 목적을 두고 시행됐다.
남원시는 제2회 사진공모전 응모자격을 기존 농촌 거주자에서 남원시민 전체로 확대하고 올해 9월부터 내년 8월까지 촬영한 사진을 대상으로 내년 8월31일까지 온라인(mang4240@korea.kr) 접수받아 심사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