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네이버스 전북동부지부(지부장 김수경)는 한국폴리텍대학 인재원(원장 양형규)과 지역 학대피해아동쉼터 지원을 위한 후원금 전달식을 가졌다고 17일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서 양형규 한국폴리텍대학 인재원장은 김수경 굿네이버스 전북동부지부장에 후원금을 전달했으며 후원금은 남원좋은이웃그룹홈(시설장 이은희)에 전달돼 아동들의 생활비에 사용될 예정이다.
김수경 굿네이버스 전북동부지부장은 “2014년부터 꾸준히 지역사회 아동들을 위해 후원금을 전달해준 한국폴리텍대학 인재원에 감사하다. 이번 후원금도 아이들을 위해 소중하게 쓰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