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원예술대학교 제6대 김홍대 총장이 18일 경기도에 위치한 대학 양주캠퍼스에서 취임식을 갖는다.
김홍대 예원예술대 총장은 “우리 대학은 실용예술 교육의 실천을 통해 교육과 창의 그리고 현장이 유기적인 관계를 맺을 수 있도록 힘써 융·복합시대에 적합한 창의 인재를 양성하겠다”고 강조했다.
김 총장은 서울대학교 화학공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받았다. 1987년부터 현 SK그룹에 몸 담아 SK에너지 SKMS실천센터장 및 현장경영실장, SK이노베이션 기업문화본부장, SK이노베이션 B&I사업대표 역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