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 문화행정국, 시민 소통 행정 위한 언론인 정례브리핑 열어

정읍시는 19일 시청 브리핑룸에서 시민 소통 강화의 일환으로 문화행정국(국장 유영호) 관할 5개 과 1개 사업소의 주요 현안 사업과 향후 추진계획에 대한 정례 언론브리핑을 가졌다.

유영호 국장은 브리핑에서 주요 현안 사업으로 △제30회 정읍사 문화제 △MBC 드라마 제작지원 ‘어쩌다 발견한 하루’방영 △한국·헝가리 수교 30주년 기념 문화교류음악회 △무성서원 세계유산 등재 기념식 △내장산 단풍철 관광객 맞이 종합계획 △문화광장 어드벤처 복합놀이시설 조성사업 △정촌가요특구 준공식 등을 설명했다.

유 국장은 “문화행정국의 모든 직원들이 2019~20 정읍 방문의 해의 취지에 맞게 사업을 기획하고 추진하는 데 노력하고 있다”며 “시민들과 소통하며 더불어 살아가는 정읍을 만드는 데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