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외 빈곤 어린이들의 교육받을 권리를 위해 굿월드자선은행과 여원공연시낭송예술원이 뭉쳤다.
어린이구호단체 굿월드자선은행이 주최하는 후원인의 밤 문화축제콘서트 ‘우리는 이웃’이 오는 22일 오후 7시 전북대 삼성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린다.
여원공연시낭송예술원이 제작한 이번 무대는 100여 명의 게스트가 출연해 시 낭송과 합창, 춤, 비보이, 국악 등이 펼쳐지며 전문타악연희단 아퀴의 무대도 마련됐다.
공연을 제작한 여원공연시낭송예술원 유미숙 원장은 “따뜻한 마음이 모여 기분 좋게 준비한 무대”라며 “많은 분이 찾아와 국내외 빈곤 어린이들을 생각하는 시간을 가지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