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 365+ 대한민국 대표 종이접기’가 최근 출간됐다.
이 책은 1987년부터 종이접기와 종이문화예술서적 800여 종을 출판한 종이나라의 책 중 교사, 학부모, 어린이들이 가장 좋아하는 작품들을 선별·정리해 수록했으며 컴퓨터와 스마트폰에 빠져 정서가 메말라 가는 아이들 등에 만드는 것에 대한 기쁨과 소중함을 일깨워 준다.
총 10장으로 구성된 이 책은 △행복한 생활소품 △신나는 장난감 놀이 △신기한 탈것 놀이 △재미있는 소꿉놀이 △꿈을 키우는 고깔축제 △아름다운 꽃과 식물 △맛있는 먹을거리 △사랑스러운 동물 △신비한 물속 동물 △즐거운 계절장식 등 접기와 오리기 등 종이접기의 소재가 될 만한 것들을 망라해 담았다.
출판사 종이나라는 “365개 이상의 종이접기 작품 외에도 100개 이상의 활용 아이템을 수록해 색종이만 있으면 남녀노소 누구나 온 가족이 함께 신나게 종이접기 놀이하며 즐길 수 있도록 준비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