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새일센터, 워킹맘 자녀 지원프로그램 운영

놀토피아·창포마을·산속 등대 등 체험

완주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최근 취(창)업한 여성들의 사후관리의 일환으로 ‘워킹 맘 자녀 진로지원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완주군의 지원을 받아 워킹맘 30명, 자녀 38명 등 총 68명이 참여했으며, 고산의 놀토피아와 창포마을, 소양의 산속 등대 등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다양한 체험시설을 활용해 이뤄졌다.

김현진 완주새일센터장은 “일과 가정에서 열심히 뛰고 있는 워킹맘과 자녀를 위해 좀 더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해 더 많은 인원이 수혜를 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여성가족부와 고용노동부의 지정을 받고 전라북도·완주군의 지원을 받는 완주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취업을 희망하는 경력단절여성 등을 대상으로 취업상담부터 직업교육, 취업연계 및 취업 후 사후관리까지 One-Stop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