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정신전력원 교육생(대위) 26명이 지난 20일 민족대표 33인 중 한 명인 애국지사 박준승기념관을 비롯한 정읍지역의 현충 시설 현장을 견학했다.
이번 견학은 공보정훈장교 교육생들의 올바른 안보관과 정신적 정비태세를 확립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생들은 정읍시 산외면 ‘애국지사 박준승 기념관’과 영원면 ‘백정기의사 기념관’ 덕천면 ‘동학농민혁명 기념관’을 방문해 역사관·국가관을 확립하고 투철한 군인정신과 애국정신을 함양했다.
특히 교육생들은 오는11월 개관 예정인 애국지사 박준승 기념관에서는 건립 취지와 필요성에 대한 설명을 듣고 애국지사들의 업적과 숭고한 희생정신을 되새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