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오후 1시 9분께 무주군 설천면에 있는 백련사 선수당 사찰에서 불이나 2시간 10분만에 진화됐다.
이날 불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선수당 건물 66㎡가 모두 탔다.
소방당국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인을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