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선관위, 지평선축제장서 공명선거 홍보활동

김제시선거관리위원회 위원장 강동원(이하 선관위)는 제21회 김제지평선축제기간동안 축제장을 찾은 관광객을 대상으로 ‘정치인 기부행위 제한 및 정치후원금 제도 안내’등 홍보 활동을 가졌다고 2일 밝혔다.

이날 선관위는 내년 4월15일에 실시하는 제21대 국회의원선거를 대비해 바르고 깨끗한 선거문화 정착 및 정치인들의 기부행위 제한, 주요 위반사례 등을 리플릿으로 제작해 축제장 방문객들에게 전달했다.

한편 선관위 관계자는“정치후원금 기탁은 정치자금의 기부자와 기부받는 자간에 발생할 수 있는 청탁 등 폐해를 예방함으로써 건전한 민주정치의 발전을 도모할 수 있는 제도다”면서“ 연말정산 시 10만 원까지 전액 세액 공제 및 카드 포인트 등으로도 기부 할 수 있다”고 전했다.

정치후원금 제도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정치후원금 센터’홈페이지(http://www.give.g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