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3회 노인의 날을 맞아 노인복지에 기여한 전북도의회 의원들이 잇따라 표창장을 수상했다.
전북도의회 최찬욱 의원(전주10)은 지난 4일 노인복지증진 업적에 기여한 공로로 전주시노인의장 공익장을 수상했다.
공익장은 전주시 노인의 장 조례 제5조에 따라 노인복지증진의 업적에 기여한 공로가 큰 인사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김희수 의원(전주6)과 김이재 의원(전주4), 이명연(전주11) 의원도 각각 대한노인회 전주시지회장이 수여하는 감사패를 수상했다.
최 의원은 이 자리에서 “자녀양육과 가정의 행복, 나아가 사회발전에 평생을 받쳐온 어르신들이 노년을 더욱 건강하고 즐겁게 생활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는 뜻으로 받아들이겠다”고 시상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