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의회, 전국체전 전북선수단 선전 기원

전주시의회 박병술 의장과 강동화 부의장이 지난 6일 전국체육대회에 출전한 전북선수단을 찾아 선전을 기원했다.

박 의장과 강 부의장은 지난 4일부터 서울에서 열리고 있는 전국체전 경기 현장을 직접 찾아 전북선수단 상황실을 방문한 뒤 전북 선수들이 참가한 경기를 관람, 응원했다.

박 의장은 “선수들이 그동안 힘든 훈련을 이겨내며 갈고 닦은 기량을 부상 없이 맘껏 펼쳐 좋은 성적을 거두길 바란다”며 전북선수단의 선전을 기원했다.

한편, 제100회 전국체육대회는 10. 4(금)~10(목)까지 7일간 서울시에서 열리며 전북선수단은 육상 등 47개 종목에 1,600명의 선수 및 임원이 종합 10위를 목표로 출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