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병원이 전북 최초로 응급의료센터에 고압산소치료기를 도입했다.
예수병원 응급의료센터는 화재, 산업재해로 인한 위급한 일산화탄소 치료 및 화상 치료 등에 신속하게 대처하기 위해 고압산소탱크 1인용 2대를 도입했다. 고압산소탱크는 당뇨병성 족부 궤양 등 만성상처에 보다 효과적으로 치료 할 수도 있다.
고압산소치료기(hyperbaric Oxigen Therapy)는 고압(2ATA 이상)의 압력이 가해진 챔버 안에서 100%에 가까운 산소 호흡으로 의료적 처지를 위한 고압산소치료를 하는 장비로 체내 산소량을 증가시켜 조직내 산소부족으로 유발되는 질환을 개선시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