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색찬란한 보석을 한 자리에서 만나볼수 있는‘2019 주얼팰리스 보석대축제’가 오는 23일부터 11월3일까지 12일간에 걸쳐 익산시 왕궁면에 위치한 주얼팰리스와 보석테마관광지 일원에서 개최된다.
(사)주얼팰리스협의회(회장 송재규)가 주관하고, 전북도·익산시가 공동 후원하는 이번 축제에서는 60여개의 보석 전문 업체들이 선보이는 화려하고 희귀한 보석들을 직접 볼수 있을 뿐만 아니라 30% 특별할인행사(24K, 다이아몬드 제외)도 진행돼 보석들을 보다 저렴하게 구입할수 있다.
이와함께 부대행사로 주얼리 우수작품 특별전시, 개인소유의 보석을 원하는 디자인으로 변경할 수 있는 보석 리세팅 , 보석 카페 운영, 보석 가공 시연, 주얼리 콘서트(주말)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사)주얼팰리스협의회 박치수 전무는 “현대적인 감각의 디자인과 숙련된 장인의 솜씨로 빚어낸 주얼리 작품 전시를 비롯해 다양한 체험행사는 연인, 친구, 가족과 함께하는 소중한 추억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국내 최고의 귀금속보석 판매센터인 주얼팰리스에서는 매년 봄·가을 2회에 걸쳐 보석대축제가 열리면서 보석의 도시 익산만의 특색을 보여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