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소상공인희망센터 신규 창업업체 모집

전라북도와 전라북도경제통상진흥원(원장 조지훈)에서 운영 중인 전라북도소상공인희망센터가 신규 입주업체를 모집한다.

희망센터는 2019년 민간위탁성과평가에서 S등급을 맞은 소상공인 창업·보육 전문센터로 저비용으로 창업할 수 있는 사무실 제공 및 마케팅·홍보물 제작 지원, 각종 컨설팅 교육 등을 통해 소상공인의 창업 도우미 역할을 해오고 있다.

현재 82개 보육실을 운영중이며, 입주 업체는 기본 1년 계약 후 연장평가를 통하여 최대 3년 동안 지원받을 수 있다.

입주 신청 기간은 오는 21일까지이며, 도내 거주 예비창업자·창업 2년 미만의 성장 가능성이 높은 소상공인은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경진원 홈페이지(www.jbba.kr), 희망센터 홈페이지(www.jbsos.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