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 향토예술문화회관, 클래식으로 만나는 OST 성황리 종료 

총 7회 공연…1300여 명 문화 공연 즐겨

가을을 맞아 완주향토예술문화회관이 지난 16일 저녁 마련한 ‘클래식으로 만나는 OST’공연이 성황리에 열렸다.

이 공연은 드라마와 영화의 삽입곡을 클래식 연주와 영상으로 펼친 복합 라이브 공연으로 중장년층과 청소년 등 다양한 계층이 관람했다.

‘클래식으로 만나는 OST’는 전라북도문화관광재단의 지원사업이다. 5월 전통마술 공연을 시작으로 열린 모두 7회의 공연에는 관람석 예약이 매진되는 등 주민들의 관심과 성원 속에서 진행됐다.

완주향토예술문화회관 관계자는 “2020년에도 다양한 지원사업으로 지역민과 함께 문화예술을 나누고자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