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문화예술의 거리에 지역 상징 브랜드 제과점 오픈한다

익산문화관광재단-로이 F&B, 제1호 투자기업유치 협약

익산문화예술의 거리에 익산을 상징하는 브랜드를 내건 제과점이 들어선다.

(재)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장성국)과 ㈜로이 F&B(이사장 윤경숙)는 지난 17일 익산문화예술의 거리 활성화를 위한 기업유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익산문화예술의 거리에 입주하는 제1호 기업유치 활동의 성과다.

‘㈜로이 F&B’는 익산을 상징하는 브랜드 빵을 만들어 오는 12월 ‘솜리당’이란 상호로 오픈할 계획이다.

윤경숙 이사장은 “익산역 환승객 및 지역 관광객의 입맛을 사로잡을 빵집은 지역의 제과명장을 공장장으로 임명하는 등 지역의 인재 채용을 통해 운영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