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이 예비 귀농인들을 대상으로 농업창업지원센터 입교생을 접수하고 있다.
농업창업지원센터는 고산면에 위치하고 있으며, 22평형 4세대, 18평형 6세대 등 모두 10세대가 거주할 수 있는 빌라형 주택으로 도시민들에게 완주군을 탐색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곳에서는 예비 귀농인들이 가족들과 함께 약 1년간 거주하면서 연간 200시간의 영농 교육을 받고 실습 텃밭을 운영한다. 농장과 1:1멘토링 맞춤형 컨설팅 및 실습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입교생 모집은 11월 1일까지 진행되며 총 15세대(최종 10세대, 대기 5세대)를 접수 받는다.
접수처는 완주군 농업축산과 귀농귀촌팀(063-290-2472)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