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주간 배운 목공 솜씨, 구경하세요”

완주 김상림 목공소, 목수학교 수료 기념 전시회

완주 삼례문화예술촌(공동대표 심가희, 심가영)에 자리한 김상림 목공소가 운영한 ‘2019 삼례목수학교’ 수료 기념 전시회가 31일까지 목공소 전시실에서 열리고 있다.

삼례목수학교는 지난 2017년부터 김상림목공소의 교육프로그램으로 개설됐으며, 올해는 총 7명이 4월부터 20주간 교육을 받았으며, 조선시대 사랑방 가구를 대표하는 ‘서안(書案)’을 제작해 전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