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국토정보공사(사장 최창학)는 한국자활복지개발원와 지난달 31일 무주 나본리조트에서 저소득층 자활을 위한 ‘자활사업 활성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 협약식에는 조만승 LX 부사장과 이병학 한국자활복지개발원장 등 관계자 60여 명이 참석했으며, ‘LX업무용차량 세차서비스’는 협약에 따라 전국 자활센터에서 위탁 수행하게 된다.
최창학 사장은 “이번 협약은 저소득 계층의 자활을 돕고 일자리를 만드는 동반성장의 우수사례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동반성장 프로그램 운영으로 사회적가치 실현과 동반성장 생태계 조성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