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군 관촌면행복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박순남·배경한)는 7일 병암마을에서‘사랑의 김장김치 나눔사업’실시했다.
또 신덕면 시기마을 이진수 이장도 이날 다문화가정 어린이들에 신발 30켤레를 기탁,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김장김치는 노인과 장애인, 1인가구 등을 대상으로 협의체 위원과 자원봉사자 등 20여명이 김장을 실시, 직접 전달했다.
13년째 이웃돕기 사업을 실천중인 이진수씨도 사재 100만원을 털어 신발을 구입, 전해 달라며 이날 신덕면에 기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