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개발공사(사장 김천환)는 7일 전주 만성지구내, 첨단산업지원용지 1필지(3498.3㎡)를 공급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공급되는 토지는 장기연체로 인해 해약된 토지로 공급금액은 41억6200만원으로 경쟁입찰을 통해 공급한다.
첨단산업지원용지는 건폐율 60%, 용적율 300%, 최고층수 5층이 적용된다.
공급일정은 오는 18일(최초),이나 20일(유찰시 재입찰) 분양신청서를 한국자산관리공사 전자자산처분시스템 온비드를 통해 접수받아 19일(최초),이나 21일(유찰시 재입찰) 경쟁입찰을 통해 공급 할 예정이며, 계약체결은 22일 진행된다.
이번 공급에서도 유찰될 경우 오는 25일부터 선착순으로 수의계약 공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