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익산시 효행일기 공모전’에서 영만초교 최다윤(3년)·한별초교 최서윤 학생(6년)이 저·고학년부 최우수상을 각각 차지했다.
익산시는 10일 효문화 도시 익산 만들기사업의 일환에서 효행 분위기 활성화를 위해 지난 9월27일부터 10월15일까지 진행한 ‘익산시 효행일기 공모전’ 수상작 12편에 대해 시상 했다.
초등학생 저·고학년부 등 2개 부문으로 나눠 실시된 이번 공모전에서 우수상은 궁동초교 오하은(2년·저학년부)·궁동초교 오성묵 학생(4년·고학년부),장려상은 영등초교 김유림(2년·저학년부)·마한초교 정은원 학생(5년·고학년부)에게 돌아갔고, 가작으로 한벌초교 김도윤 학생(1년·저학년부)외 5명 등 모두 12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시 관계자는 “올해 처음으로 마련한 효행일기 공모전에 많은 초등학생들이 참여해 줘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효문화 정착을 위해 다양한 효문화 관련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운영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