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군이 자연휴양림 이용객들에게 더욱 편리한 예약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산림청 산림휴양 통합 예약시스템인 ‘숲나들e’로 통합해 운영한다.
‘숲나들e’는 전국 자연휴양림의 예약 및 결제를 한곳에서 할 수 있는 원스톱 예약시스템으로 홈페이지에서 전국 자연휴양림을 검색해 예약할 수 있다.
장수군 와룡자연휴양림과 방화동자연휴양림, 방화동가족휴가촌은 12월 11일부터 ‘숲나들e’ 신규 홈페이지와 모바일에서 예약 및 결제가 가능하다.
강인천 산림휴양팀장은 “원활한 예약 진행을 위해 사전에 ‘숲나들e’ 홈페이지를 방문해 미리 회원가입 하길 바란다”며 “이용자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편의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