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 나포면은 나포초등학교, 나포중학교 학생들과 학부모·주민들로 구성된 나포면 번개봉사단이 연말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연탄배달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연탄배달봉사는 나포면 번개봉사단에서 나포초등학교와 나포중학교에서 후원받아 연탄 1200장을 마련해 관내 소외계층 2가구에 전달했다.
이날 봉사활동에 참가한 학생들은 "힘들었지만 소외되고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연탄배달로 도움을 드릴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며, "나포면 번개봉사단에서도 지속적으로 어려운 이웃을 위한 봉사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김충렬 나포면장은 "번개봉사단과 나포초등학교, 나포중학교 학생들의 봉사활동에 감사의 뜻을 전하며 앞으로도 이웃에 관심을 갖고 사랑을 실천하는 마음이 점차 퍼져 우리지역 전반에 확산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나포면 번개봉사단은 2016년부터 매년 연탄배달봉사, 난방유 지원,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 집 마당 청소 및 물건정리, 빈 병 수거,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속적으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