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 아산면 새마을부녀회, 홀로 어르신들에게 김장김치 전달

고창군 아산면 새마을부녀회(회장 김혜경)는 지난 6일 아산면사무소 광장에서 40여 명의 회원들이 추운 날씨 에도 불구하고 김장김치 600포기를 담아 경로당 및 어려운 가정에 전달했다.

이에 앞서 아산면농가주부모임(회장 강성복)도 지난달 27일 40여 명의 회원들이 600포기의 김장김치를 담가 관내 어려운 이웃 50여 가구에 전달했다.

이성수 아산면장은 “홀로 어르신과 소외된 계층에 관심이 더욱 필요한 때인 지금 새마을부녀회, 농가주부모임 등이 적극 앞장서 도움을 주셔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나눔과 봉사를 통해 따뜻한 아산면을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