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밤 방영되는 <생활의 달인> 에서는 인천 꽈배기 달인이 소개된다. 생활의>
은둔식달 잠행단이 두 번째로 찾아간 곳은 인천의 한 시장이다.
이곳에서 이미 명물로 유명하다는 특별한 꽈배기가 있다.
바로 성인 남성 팔뚝만 한 왕 꽈배기다.
처음 이 꽈배기를 보면 크기에 놀라고 또한 그 맛을 보면 다시 놀라게 된다.
특히 이 꽈배기는 겉면까지 결이 살아있어 특유의 쫀득한 맛이 한껏 살아있다.
그 비법을 파헤치기 위해 달인의 가게로 들이닥친 잠행단은 깜짝 놀랄 수밖에 없었다.
방앗간이나 떡집에 있을 만한 떡시루가 자리하고 있는 것이다.
떡이라도 만드는 걸까 싶어 반죽 과정을 지켜보았더니 두 눈을 사로잡는 특별한 쌀 등장한다.
달인은 단맛이 나는 녹미와 향이 좋은 홍미를 섞어 사용하고 있었던 것이다.
쌀 특유의 맛과 질감을 한껏 풍부하게 하기 위해 찜통에 이 두 종류의 쌀을 쪄낸다.
하지만 꽈배기에 숨겨진 엄청난 비법은 이제부터가 시작이라고 하니 특별한 꽈배기가 아닐 수 없다.
시장 명물로 자리 잡은 꽈배기에 담긴 비밀을 공개한다.
인천 꽈배기 달인은 12월 09일 밤 8시 55분에 <생활의 달인> 에서 방영된다. 생활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