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광대병원, 환자·내원객 정서함양 위한 작품전시회

원광대병원(병원장 윤권하)이 환자와 내원객의 정서 함양을 위해 특별한 갤러리 작품 전시회를 열고 있다.

지난 1일부터 오는 31일까지 외래동 1층 원갤러리에서 열리고 있는 이번 전시회에는 익산미술협회 소속 중견 작가 10여명의 작품 18점이 전시되고 있다

원광대병원은 지난 2012년부터 환자, 보호자 및 병원을 이용하는 내원객들의 심신 안정과 문화적 소양 고취, 정서 함양 등을 위해 매년 다양한 작품 전시회를 갖고 있다.

원광대병원 김종윤 행정처장은 “환자들의 안정 가료와 보호자 및 내원객들의 심신 안정을 위해 작품 전시회, 음악회, 가훈 무료 써주기, 캐리커쳐 등 많은 문화행사를 꾸준히 열고 있다”며 “이번 작품 전시회의 화폭 속에서 마음의 힐링을 얻고 문화적 소양을 얻는다면 더 한 바램이 없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