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연금공단(이사장 김성주)은 지난 9일 임피리얼 팰리스 호텔에서 열린 ‘2019년 동반성장 최우수 협력단체 및 문화확산 공공기관 포상’ 공모전에서 동반성장위원회 위원장상을 수상했다.
이번 공모전은 동반성장에 적극 참여한 공공기관에 대한 포상으로 공단은 그동안 자발적으로 조성된 임직원 후원금의 일부를 출연해 중소기업 성장을 지원했다.
또한 농어촌 상생기금 출연 및 의료봉사활동, 저소득가입자 국민연금보험료 지원 등 다양한 동반성장 노력을 인정받아 수상했다.
김성주 이사장은 “동반성장을 위한 공단의 노력이 평가 기관으로부터 인정받은 결과물이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협력사업 발굴을 통해 공단의 사업성과 향상은 물론 중소기업의 자립성장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