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석대학교는 시험기간을 맞아 학업에 열중하고 있는 학생들을 격려하기 위해 ‘간식 나눔’ 행사를 가졌다.
서지은 총장 직무대행과 임승훈 총학생회장, 교무위원, 교직원 50여 명은 이날 대학 본관 3층 중앙도서관에서 샌드위치와 음료수 1000인 분을 일일이 나눠주며,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격려했다.
서 총장 직무대행은 “시험기간 동안 공부에 지친 학생들을 격려하기 위해 이날 행사를 총학생회와 함께 준비하게 됐다”며 “항상 최선을 다해 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