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소속 이용호 국회의원(남원·임실·순창)은 12일 남원시 교통회관 신축예산으로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 5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번 특교세 확보로 지역의 어려운 재정여건으로 난항을 겪던 교통회관 신축사업이 본격 추진될 전망이다.
이 의원은 “남원시 운수업계종사자 800분들께서 보다 나은 환경에서 일하실 수 있게 돼 기쁘다”며 “행안부, 남원시 관계자와 함께 꼼꼼하게 챙긴 결과라고 생각하며, 앞으로도 지역민들께 ‘선물’ 같은 소식 전해드릴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