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지역 합창단, 요양 어르신 위한 ‘행복 나눔 음악회’

정읍 드림합창단과 단풍미인합창단, 정읍경찰서 의경및 의경어머니회는 지난 16일 합동으로 정읍 한서요양병원(병원장 이용호)을 찾아 ‘행복 나눔 음악회’를 갖고 어르신들을 위로했다.

이날 박미 지휘자와 합창단원및 의경등 40여명은 병원 휴게실에서 진행된 공연에서 독창 ‘강건너 봄이 오든’(김문정) 합창 ‘울산아가씨’, ‘뱃노래’(단풍미인 합창단), ‘바위섬’, ‘사랑의 노래’(드립합창단)등을 들려줬다.

또 특별출연한 의경과 의경어머니회는 ‘어쩌다 마주친그대’, ‘아빠의 청춘’ 가요와 안무 공연을 펼치며 어르신들에게 흥겨움을 선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