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정읍시 예산이 확정된 17일 유진섭 시장은 3명의 과장(5급)을 대기발령 인사조치했다.
대기발령은 예산을 총괄한 박복만 기획예산실장, 최간순 성장전략실장, 이수천 문화예술과장으로 보직해임되어 총무과 대기발령을 받았다.
이날 급작스런 인사조치는 시의회 본회의 예산의결에서 삭감규모가 2%에 달한데 따른 주무과장들의 업무능력 문책성이다는 분석을 낳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