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노회 장로회장을 지낸 윤명한 전 원로장로가 자신의 신앙 활동을 담은 책 ‘하나님 아버지와 함께 동행’을 펴냈다.
올해로 구순을 맞은 윤 전 장로는 6·25전쟁 참전기, 신앙 활동을 벌인 이야기 등을 하나님의 뜻과 믿음을 토대로 담담히 풀어냈다.
윤 전 장로는 1977년 남원 보절교회에서 장로 장립을 받았고 전국 장로회 남원노회 장로회장을 지냈다.
그는 2001년 1월 신흥교회에서 은퇴했다. 216쪽, 지상사, 1만8000원.
한편, 그는 ‘세상의 빛이 되어’, ‘제일 큰 보내’, ‘인생의 여울목에서’ 등의 책을 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