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군 관내 다문화가정과 지역아동센터 이용가정에 (사)한국프로사진협회(회장 육재원) 회원들이 가족사진을 촬영해 선물했다.
지난여름 (사)한국프로사진협회가 해당 가족들을 나봄리조트로 초청해 촬영한 사진은 총 9가정의 이웃들에게 평생의 추억을 안겨준 재능기부였다는 측면에서 의미를 더했다.
육재원 회장은 “회원들 각자가 시간을 쪼개며 공을 들였던 만큼 큰 보람을 느끼고 있다“며 ”힘든 고비마다 위안이 되고 더 건강한 가정을 일궈나가는데 역할을 해줄 사진 한 장의 힘을 믿는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