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형재 예비후보, 민생 탐방

최형재 더불어민주당 전주시을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지난 주말동안 주민과 스킨십을 쌓는 소통 행보를 벌였다.

최 후보는 20일 ‘불우이웃돕기 바자회’ 행사를 시작으로, 전원 마을, 서곡 자율방범대 등 지역 주민 자생단체를 잇따라 찾아 산적한 민원사항을 청취했다.

특히 학교 부지 매각을 앞둔 농소마을의 경우, ‘마을주민 공간’, ‘주차장’, ‘공원’ 등 문화 공간으로 시민복지를 위해 사용하자는 주민들의 목소리를 어떻게 반영할지에 대해 논의했다.

최 후보는 “지난 선거 이후 유권자들에게 진심을 보이고 다가가려는 노력을 많이 했다”며 “예산 집행에 그늘이 있는 곳, 사회적 소외계층을 먼저 챙기기 위해 가능한 한 많은 곳과 사람을 만나기 위해 동분서주 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