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농협이 26일 내년 1월 1일자 대규모 인사를 단행했다.
이번 인사에 따라 조합감사위사무처 전북검사국장에 이문구 전 서울본부 조합감사기획팀장이 임명됐다.
시·군별 신임 지부장에는 무주군 지부장에 황석관, 임실군 지부장에 이희운, 정읍시 지부장에 이용균, 고창군 지부장에 진기영, 김제시 지부장에 송혁, 익산시 지부장에 이종림 등이 선임됐다.
단장단에는 경영기획단에 박성근, 회원지원반에 이병구, 농촌지원단 하양진, 김종범 상호업무 지원단장 등이 이름을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