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대 ‘지역과 함께하는 사진 공모전’ 대상에 박영미 씨 ‘꿈의 항해’

대상 박영미 씨 ‘꿈의 항해’

군산대학교(총장 곽병선) 사진 공모전에 군산대 재무과 소속 박영미 씨 작품 ‘꿈의 항해’가 선정됐다.

군산대학교는 역동적인 캠퍼스 모습을 담은 콘텐츠를 개발하기 위해 지난 2013년부터 매년 ‘지역과 함께하는 사진 공모전’을 개최하고 있다.

지난달 11일부터 29일까지 작품을 접수 받아 진행한 공모전에서 △대상 재무과 소속 박영미 씨 △금상 미디어문화학과 정대영, 총무과 공태일, 시민 김지나 △은상 나노화학공학과 염정아, 컴퓨터정보공학과 김아름, 학생지원과 박민희, 회계학과 장세란, 시민 이동준, 박청제△동상 시민 이다인 씨 등 10명이 선정됐다.

이번 공모전 심사는 외부 전문 심사위원들이 작품의 독창성, 참신성, 실용성, 완성도, 대학홍보자료 활용 가능성 등을 기준으로 엄정한 심사를 거쳐 진행됐다.

군산대학교는 출품작 및 수상작을 각종 홍보자료, 블로그, SNS용 콘텐츠 등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대상을 차지한 박영미 씨는 “작품 ‘꿈의 항해’를 통해 군산대학교 신조실습선인 새해림호의 취항과 함께 시작된 학생들의 꿈의 항해를 표현하고 싶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