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통과 화합, 인화단결을 바탕으로 새롭게 성장하고 발전하는 농협 익산시지부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NH농협중앙회 2020년 1월1일자 정기인사에 따라 익산시지부장으로 부임하는 신임 이종림 지부장(55)은 공식 취임에 앞선 일성으로 “막중한 책임감과 함께 무한한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농업의 공익적 가치와 농협이념을 바탕으로 농가소득 증대, 농산물 판로확대, 우수한 농산물 공급 등 농협 본연의 임무에 충실하겠다”고 다짐했다.
특히 “농업인은 물론 익산시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데 주안점을 두고 전 직원과 함께 똘똘뭉쳐 뛰고 달릴 것이다”고 약속했다.
신임 이 지부장은 익산 웅포 출신으로 군산 제일고와 전북대 농업경제학과를 졸업 했으며, 중앙본부 투자금융부,자금부, 신탁부를 거쳐 익산 영등동지점장을 역임했다.
한편, 현 이종찬 익산시지부장은 본부 농협은행 올원뱅크 센터장으로 영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