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의회 박병술 의장과 이경신·이남숙·이윤자 의원이 이웃사랑과 사회복지사 처우개선에 앞장서는 의정활동을 펼친 공로를 인정받아 감사패를 수상했다.
박 의장은 지난 27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전북종합사회복지관(관장 배인권)으로부터 이웃사랑 실천에 대한 공로로 감사패를 받았다.
박 의장은 지난 2014년부터 6년여 동안 복지관운영위원회로 활동해 오면서 어려운 이웃과 자라나는 어린이들에게 헌신적인 사랑과 봉사활동을 펼쳐온 공로를 인정받았다.
전주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 이경신 위원장을 비롯한 이남숙, 이윤자 의원은 지난 26일 전주 조이앤시네마에서 열린 ‘제7회 전주시사회복지사대회’에서 사회복지사 처우개선 및 권익향상에 기여한 공로로 전주시사회복지협회로부터 감사패를 수상했다.
이들은 평소 사회복지사 처우개선과 권익증진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나누고 사회복지 서비스 질 향상 등 사회복지 증진을 위한 정책 마련에 앞장서온 공로를 인정받았다.
수상한 의원들은 “사회적 약자를 위한 서민의 대변자로서 의정활동에 더욱 매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