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소방관 3명이 소방서장의 반열에 올랐다.
전북도는 30일 김병철(49) 전북소방본부 교육감찰팀장, 김현철(53) 김제소방서 소방행정과장, 김장수(52) 정읍소방서 소방행정과장 등 3명에 대한 지방소방정(소방서장급) 승진, 전보인사를 발표했다.
고창 출신인 김병철 신임 소방정은 전주고를 졸업한 뒤, 1999년 3월 소방관에 입문했다. 이후 남원소방서 방호과, 무진장소방서 대응구조과, 소방본부 방호예방과 화재조사분석팀장, 소방행정과 교육감찰팀장을 역임했다. 내년부터는 소방본부 119종합상황실장을 맡게된다.
김현철 신임 소방정은 군산 출신으로 1990년 2월 지방소방사로 소방에 입문했다. 이후 전북소방본부 대응조사담당, 군산소방서 현장대응단장, 전북소방본부 방호조사팀장, 김제소방서 소방행정과장을 역임했다. 승진 후에는 순창소방서 개서준비단장을 맡는다.
전주 출신인 김장수 신임 소방정은 경원대학(현 가천대) 소방안전관리과를 졸업한 후 1989년 지방소방사 특채로 소방에 발을 디뎠다. 구조구급과 소방항공팀장, 소방기획예산팀장 등을 지냈다. 내년부터는 전북소방본부 방호예방과장을 맡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