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전북일보 신춘문예’ 당선작이 나왔다. 단편소설 부문에 오은숙 씨의 ‘납탄의 무게’, 동화 부문에 차승호 씨의 ‘우주인 할아버지’, 수필 부문에 김애자 씨의 ‘망월굿’이 선정됐다.
2020년 전북일보 신춘문예에는 시 부문 291명 1137편, 단편소설 부문 126명 141편, 수필 부문 217명 500명, 동화 부문 106명 117편 등 총 740명이 1895편을 응모했다.
전북일보는 예심을 거쳐 본심에서 4개 부분의 최종 당선작을 선정했다.
◇2020 전북일보 신춘문예 당선자 및 당선작 △단편소설=오은숙(46·김제) ‘납탄의 무게’ △동화=차승호(56·부산) ‘우주인 할아버지’ △수필=김애자(68·대구) ‘망월굿’
◇본심 심사위원 △시=허영자(시인) 문신(시인) △단편소설=우한용(소설가) 김호운(소설가) △동화=안도(시인·아동문학가) △수필=전일환(수필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