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 축구협 유종희 전무이사, 장관 표창

유종희 전무이사

전라북도축구협회 유종희 전무이사가 전북에서 치러진 제99회 전국체육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한 공을 인정받아 문화체육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유 전무이사는 지난 2018년 익산시 등 도내 일원에서 열린 전국체육대회에서 축구 대회 및 경기를 총괄하며 헌신적으로 노력한 공을 인정받았다.

그는 대회 기간 전국 17개 시도 축구단의 안전과 편의 제공을 위해 노력했고 참가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을 위한 인프라 구축에 앞장섰다.

유 전무이사는 “전북축구협회와 시군축구협회가 똘똘 뭉쳐 전국체전으로 성공적으로 이끌었는 데 상을 받게 됐다”며 “앞으로도 전북 축구가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