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은행, 서한국 수석부행장 선임

서한국 수석부행장과 이몽호 부행장

JB금융그룹 전북은행(은행장 임용택)이 1일자로 임원인사를 단행, 서한국 수석부행장과 이몽호 부행장이 선임됐다.

김종원, 전병찬, 김태진 부행장 등은 지난 해 12월 31일 임기를 마치고 퇴임했다.

신임 서한국 수석부행장(56)은 정읍출생으로 전북은행 전략기획부장, 영업지원부장, JB금융지주 상무 등을 거쳐 이번 수석부행장으로 선임되었으며, 영업전략본부와 디지털본부를 맡는다.

신임 이몽호 부행장(58)은 국민카드 영업본부장, 국민카드 부사장을 거쳐 카드사업본부 부행장으로 선임돼 카드사업본부를 맡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