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우리 도는 스스로 힘쓰고 쉬지 않는, 자강불식의 자세로 일하겠습니다. 도민의 삶에서 느껴지고 재경 도민들도 체감하실 수 있는 성과들을 이뤄나가겠습니다.
특히, 전북경제 구조를 과거와는 다른 농생명산업, 친환경 자동차와 재생에너지, 첨단소재산업 등 혁신산업 위주로 확실히 바꾸겠습니다.
새만금에 교통과 도시, 산단 등 3대 발전 인프라를 구축해 사람과 돈이 모여드는 매력적인 투자처로 만들겠습니다. 기술경쟁력 강화와 연구개발을 대폭 지원하고, 금융타운을 현실화하겠습니다. 생활체육대축전, 프레잼버리, 아태마스터스대회, 세계잼버리 등 4대 대규모 행사를 잘 준비해 여러분께 자랑이 되는 전북을 만들겠습니다.
새해를 맞아 180만 도민과 350만 수도권 향우들이 화합하여 노력한다면, 우리 전북은 낙후의 벽을 무너뜨리고, 도약과 비상의 새 미래를 맞을 수 있을 것입니다. 재경도민 여러분, 고향 전북을 위해, 대한민국을 위해 앞으로도 힘을 모아주시고 함께 해주십시오.